안녕하세요 첨부할 내용과 사진은 연말인 12월30일이나 이글을 작성하는 날은 *2025년* 1월 2일입니다.
새해가 밝았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하나소프트는 연말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31일은 모두 휴식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근에 모두들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느라 못했던 체육의날 행사로 가볍게 영화를 한편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소방관을 보고 싶었으나 회식시간과 맞지않아 **하얼빈** 을 봤습니다.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의봄 감독의 영화라서 그런지 스토리 진행이 거의 대부분 차분하게 진행되고 음악도 대부분 차분한
음악이라 충분하게 휴식을 취한분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졸았습니다... 이렇게 영화평을 마치고 싶네요...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다른영화 추천드립니다. ㅎㅎ
하지만 괜찮습니다. 영화가 메인은 아니니까요? 하하하하하
우리 대표님이 연말회식을 위해 공수해오신 영화 킹스맨에서 나왔던 위스키(달모어)와 로얄샬루트21년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금가루가 뿌려진 고급진 참치가 기다리고 있기에...
자 보시죠 영롱한 사진들을~
참치와 위스키는 처음 먹어보는데 참치가 기름지기 때문에 위스키를 마셔도 속쓰림은 없더라구요 궁합이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저는 영화를 보며 졸음을 참느라 팝콘 큰사이즈를 혼자 다 먹는바람에 많이 못먹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나쁜 영화....
영롱한 참치를 먹었으니 이제 입가심을 하러 출~바~알~!!
간단히 입을 헹구러 근처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모두들 배불러서 간단히 맥주와 마른안주 등등 주문해서 먹었네요.
다들 배부르고 술도 한잔 했겠다 좋은 기분이 올라왔을때 한컷~!
저혼자 밖으로 나와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핸드폰을 들이대니 모두들 쳐다봐 줘서 금방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나소프트 연말회식을 마치고 알콜이 모자른 사람들은 따로 모여 한잔 더하러 가는걸로...
모두들 고생 많았고 2025년에도 퐈이팅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