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4월에는 신입환영회 및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입사한지는 좀 됐지만 다들 맡은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을때 진행했는데요.

출장인원이 있어 모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이번에 선택된 메뉴는 복어입니다. (저는 처음 먹어봐요... 독이 있다는데 아직까지 살아있으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영롱한 복어회 및 복어튀김 등등 맛있봤는데요 일반 광어, 우럭과는 다른 쫄깃함이 있더라구요

덤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까지 눈호강도 하네요.

복어회, 복지리 등등 코스로 음식이 나오는데 모두들 만족하는 식사였습니다.

1차로 끝내기는 아쉬워 2차로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 만족스런 따봉?이 보이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단체 사진을 빼먹었네요 다음에는 신입사원의 초상권을 보호하며 사진을 올리도록 해야겠어요

그럼 이만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