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을 건너뛰고 12월에 찾아 왔습니다.

11월에는 직원들의 프로젝트 일정과 저의 해외출장으로 인해 체육의날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12월 체육의날 행사도 업무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인원과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 참석하지 못한 인원을

제외하고 행사를 진행하게되어 연말회식은 내년으로 미루고 간단히 영화관람으로 대체했어요.

이번에 영화관람은 [노량]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최민식 주연의 명량 과 비슷한 분위기 였구요.

김윤석 배우가 연기한 이순신장군도 멋있었습니다. 역시 연기파 배우~ 굿굿~!!

명량과 다른점이라면 전투씬에서의 엄청나게 많은 배들이 싸우는 모습과 북을 치며 전투를 격려하는 장면이 장관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